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세우스의 배 (문단 편집) === 각종 매체에서의 사례 === [include(틀:스포일러)] * [[오즈의 마법사]]의 [[양철 나무꾼]]이 대표적인 사례. 원래 닉 초퍼라는 인간이였으나 몸의 일부가 도끼에 절단되어 양철로 대체하고, 이걸 반복하다 보니 어느샌가 온 몸이 양철로 대체되었다고 한다. '오즈의 양철 나무꾼'에서는, 닉 초퍼를 양철 몸으로 만든 그 기술자가 양철 나무꾼의 원래 신체부위들을 갖고 있다고 나온다. 심지어 닉 초퍼의 원래 머리통은 살아서 생각도 하고 말도 하는 채로 보관돼 있다. 이건 머리를 통째로 갈아끼운 순간부터 닉 초퍼가 아닌 게 되는 쉬운 문제. 그러나 양철 머리쪽이 자신을 닉 초퍼로 인식하고 있고, 원래 머리는 자신을 닉 초퍼'였던' 존재로 인식하며 양철 나무꾼을 닉 초퍼로 인식하는 상황이다. 심지어 기술자는 양철 나무꾼과 별개로 한명 더 시술을 해주었는데, 무슨 생각인지 그 둘의 원래 부위들을 조합해서 새 사람을 만들어내기까지 했다. 이 사람은 자신을 닉도 다른 한 명도 아닌 존재로 인식했으며, 결혼해 가정까지 꾸렸고 둘 모두 그를 다른 사람으로 받아들이기까지 한다... * [[니어:오토마타]]에서 플레이어가 최초로 수주하게 되는 도구점 아저씨 퀘스트가 이 내용. 도구점 아저씨는 마지막 남은 자신의 오리지널 부품[* 오른쪽 다리, 정확히는 무릎 관절 부분.]이 꽤 낡았음에도, 이것까지 바꾸면 '''내가 내가 아니게 될 것 같아서''' [[https://youtu.be/QKtSG_bKyx0|부품 교체를 관둔다.]] * [[스타트렉]] 시리즈에서는 여러차례 다룬 적이 있다. 복제되거나 만들어진 개체가 원래 개체와 동일한지를 판별하는데는 기억의 연속성과 현재 성격을 판단 기준으로 삼고 있다. [[무아]]의 개념을 서양인의 시각에서 재구성한 것으로 볼 수 있다. * 순간이동([[트랜스포터]])을 통한 복제 - 엔터프라이즈의 부함장 윌리엄 토머스 라이커는 8년 전에 트랜스포터 신호가 복제되어 시리즈에 등장하는 라이커 부함장과 조난당한 라이커 중위로 복제되었다. 둘의 기억은 복제되는 시점까지는 완전히 동일했지만[* 이 때문에 반쯤 공식 위키로 간주되는 Memory Alpha에서도 [[http://memory-alpha.wikia.com/wiki/William_T._Riker|둘의]] [[http://memory-alpha.wikia.com/wiki/Thomas_Riker|항목]]은 복제되기 직전까지는 서술이 완전히 동일하다.], 주변 사람들이 알고 있던 것은 라이커 부함장이었고 8년간 서로의 경험 차이로 인해 기억과 성격이 완전히 달라졌기 때문에[* 윌 라이커는 이미 중간관리자인 중령으로 진급한 지 오래여서 부하와는 약간의 거리를 두고 체통을 지키는 것을 중시하지만, 라이커 중위는 중위 시절의 혈기에 의지하여 살아남았기 때문에 충동적이고 참을성 없는 성격이 되었다.] 라이커 중위는 라이커 부함장과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취급받게 되었다. 이후 라이커 중위는 윌 라이커 부함장과 자신을 구별하기 위해 자신의 미들 네임을 따서 스스로를 '토머스(톰) 라이커'라 부르게 되었다. (TNG S6E24 "Second Chances") * 순간이동([[트랜스포터]])을 통한 원본의 해체와 재구성 - 스카티([[몽고메리 스콧]])는 스타 플릿에서 은퇴한 후 다른 행성으로 이사를 가다가 조난을 당하고, 구조대가 올 때 까지 시간을 벌기 위해 자신의 신체를 순간이동 직전 상태로 해체하여 보존한 뒤 75년이 지난 후에 다시 원래 상태로 복원된다. 복원된 스카티의 기억, 성격과 행동 양상은 해체 당시와 완전히 동일했으므로 복원된 스카티는 원본과 같은 스카티로 간주되어 동일한 존중을 받는다. (TNG S6E04 "Relics") * 물리적인 구성 요소의 변경 - [[데이터(스타 트렉)|데이터 소령]]은 자신을 만드는 데 참여한 어머니격 되는 인물인 줄리아나 숭 박사가 사실은 인간이 아니라 자신과 동일한 형식인 인공지능 안드로이드(가이노이드)라는 사실을 발견한다. 줄리아나의 회로 안에 숨겨져있던 아버지의 유언은 자신이 인간 줄리아나가 사고로 죽은 후에 안드로이드로 다시 만들었음을 밝히고, 줄리아나의 기억, 성격과 행동 양상이 원본인 인간 줄리아나와 동일하니, 줄리아나가 안드로이드라는 사실을 숨기고 인간이자[* 인간 수명에 맞게 자연사를 맞을 수 있도록 일부러 구성 부품의 수명을 인간 수준으로 조작해놓은 상태였다.] 어머니로 인정해달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줄리아나의 기억은 원본과 동일했지만 행동 양상은 감정이 있는 안드로이드와 동일했으므로[* 자신과 동등한 암산 및 기억 능력, 기계처럼 정확한 손놀림을 여러차례 선보였다. 다른 인물은 눈치채지 못했지만 데이타 본인이 보기에는 인간의 수준을 까마득히 초월하는 것이었다. 눈이 깜빡이는 주기조차도 자신이 쓰는 것과 동일한 [[난수#s-3|의사 난수]]에 의해 제어되고 있었다.] 데이터는 줄리아나를 완전한 인간이자 원본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다만 유언에 따라 줄리아나가 안드로이드라는 사실을 숨겼고, 인간인지 아닌지 여부는 개인의 행복보다는 중요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을 뿐이다. (TNG S7E10 'Inheritance') * 물리적인 구성 요소의 변경 - [[USS 엔터프라이즈/NCC-1701-D|엔터프라이즈 D]]는 기관부가 완전히 파괴된 채로 원반부만이 베리디안 III 행성에 추락하여 완파되었다가 이후 인양되었다. 이후 아탄 프라임의 스타플릿 함대 박물관으로 예인된 뒤, 박물관장 [[조르디 라포지]]에 의해 타 갤럭시급 함선들의 부품들을 동원하여 20년에 걸쳐 완전히 복원된다. 원래의 기관부는 워프 코어 폭주로 완전히 산산조각난 터라 자매함인 USS 시러큐스의 부품들을 가져와 복원되었으니 원래의 요소가 남아있지 않고, 원반부도 극심한 구조적 손상을 겪었으므로 원반부에서도 상당수의 부품들이 교체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 정도나 복원 방법에 대해 더 자세한 설명이 극중에서 나오지 않아 트레키들의 추측이 갈리지만,[* 예를 들어, 시러큐스의 온전한 기관부를 통째로 가져와 복원된 원반부에 결합했는지, 아니면 워프 드라이브와 나셀만을 가져와서 그 부품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기관부를 건조했는지의 해석이 갈린다.] 적어도 원본 엔터프라이즈-D의 구성 요소는 어느 정도는 원반부에 남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단 극중 인물들에게는 엔터프라이즈-D로 인식되며, 스타플릿 시스템 상으로도 NCC-1701-D로 인식된다.(PIC S3E09 "Vox", PIC S3E10 "The Last Generation") * 작품 외적으로, 해당 에피소드의 함교 세트장은 원래의 소품들이 남아있지 않은 상태에서 전부 새로 만들어 촬영한 것이다. 때가 탄 금속 기념판만이 TNG 시절의 세트장에서 남아있던 유일한 소품. * [[아인(만화)]]에서 [[사토(아인)|사토]]는 불멸자인 [[아인(아인)|아인들]]의 죽는 개념은 뇌가 사라졌다가 다시 만들어지는 것이라며 [[나가이 케이|주인공]]을 혼란스럽게 한다. 이것 때문에 주인공이 고민하다 크게 당한다.[* "나가이군 듣고있나? 죽지 않는다는 안도감으로 모든 걸 안이하게 판단하고 있겠지, 내가 죽인다고 말한건 비유가 아니야, 아인은 죽는다네! 아인은 잘려진 부위를 핵으로 재생하지, 만약 그게 머리라면? 나는 지금부터 반드시 자네의 목을 벨거라네. 그리곤 머리를 주워들곤 조금 떨어진 곳에서 새로운 머리가 자라나는 꼴을 절명할때까지 관찰 시켜주지. 자 그럼 새로 만들어지는 자네의 머리 속 뇌와 마음은 지금의 자네일까? 아니지 자네는 이쪽, 여기서 끝. 나를 죽인 것을 죽도록 후회하게 해주마."][* 주인공은 부활하더라도 뇌가 파괴되는 것은 현재 자아의 죽음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해 적인 사토가 이런 행동을 하지 못할 것이라고 여기고 작전을 짰지만 사토는 전혀 개의치 않았다.] * 순간이동은 아니지만, [[강식장갑 가이버]]에 심각하진 않을 정도로 언급되는 장면이 나온다. 작품의 키 아이템인 [[유닛G]]의 경우 중요 파츠인 '''컨트롤메탈'''만 무사하다면 강식장갑 장착자 몸 전체가 아작이 나도 컨트롤 메탈에 부작되어 있는 장착자의 분자세포에서부터 재생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 심지어 장착자는 이게 실감조차 가지도 않는 게, 뇌가 복원되면서 뇌에 저장된 기억까지도 완벽히 복원해 내고 어릴때 생긴 흉터까지 복원되어있기 때문에 주인공인 [[후카마치 쇼우]]도 한번 이런 식으로 복원 재생하여 부활한 뒤엔 영문을 몰라 같이 있던 선배에게 자초지종을 듣게 되고 '''어차피 저의 클론 이라면 저랑 똑같은 거니깐 즉, 그게 저란 말이죠?'''라는 질문으로 어버버한다.이 후 잠시 일상으로 돌아와서도 앞에 언급한 어릴적 흉터까지 복원된걸 확인하고 지금 자신은 클론인건지 되살아난건지 묘한 기분에 잠시 빠진다.이 후 한번 죽었을때 잘린 팔이 자신과 동일한 모습의 강식생물로 되살아난 것을 보고 그것을 보고 그 때 죽은 자신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 호러 게임 [[SOMA]]의 전개에 중요 포인트로 작용한다.[* 직접 테세우스의 배가 언급되지는 않는다.] 인류가 멸망하고 나서 인류의 정신'''만''' 프로그램화하여 우주에 쏘아올려 인류의 정신을 보존하는 ARK 프로젝트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로, 복제된 인간의 정신을 구현한 프로그램도 인간으로 볼 것인가의 의문이 메인이 된다.[* 주인공 또한 과거의 인물이 WAU를 통해 인공 신체(?)에 인격이 구현되는 방식으로 존재하며, 이후 전개마다 2번의 의식 전송을 위한 '''인격 복제'''가 이뤄진다. 그렇다면 이 복제된 인격은 자기 자신인가? 혹은 그저 복제된 존재에 불과한 것인가? 그것도 아니라면 복제된 자신이 진짜 존재이고 자기는 그저 그 잔재인 것인가?] * 세가의 [[RPG]] 게임인 [[판타시 스타 2]]에서는 전투시 사망 그리고 재시작에 관한 구체적인 설정이 되어 있는데, 전투시 사망은 정말로 영원히 사망하는 것이며 일반적인 RPG 들의 게임적인 허용인 부활도 불가능하다. 하지만 죽은 파티 인원들은 클론 연구소에 가서 죽은 동료와 동일한 클론을 다시 받아서 모험을 계속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러한 설정은 당시 캐릭터들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플레이하던 많은 유저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물론 게임내에서야 동일한 그래픽 동일한 데이터로 표현되긴 하지만 전투중 사망하면 저러한 설정에서 오는 찜찜함이란... 다만 사망한 인물의 정보가 지나치게 손상되었을 경우는 클론 재생이 불가능하다는 설정으로 게임 내 등장인물을 스토리 상 완전히 아웃시키기도 한다. * [[인류는 쇠퇴했습니다]]의 단편집 평상운전에서 [[나(인류는 쇠퇴했습니다)|나]]가 길을 잃었을 때 요정님들께 도움을 요청, 편리하기 짝이 없는 순간이동 도구를 준다. 함께 건네준 사용설명서의 끝의 문구가 압권인데[* 본 제품은 전송물의 스캔 데이터만을 보내어 목적에서 완전히 재현하는 카피 방식을 채용했습니다. '''원래 육체는 스캔 후에 아프지 않게 삭제되오니 주의해주세요.'''], '나'가 본체는 죽는 거 아니냐는 태클을 걸자 "'''완전히 똑같은 카피가 대신 살아주니까요~'''"라고 대꾸했다… '나'는 "이런 건 윤리적 문제를 확실히 해결하고 나서 가져오세요"라며 나긋나긋하게 일갈했다(…). * [[Lucy -그녀가 바라던 것-]]에서 메인 히로인인 루시 발렌타인이 이를 언급한다. * [[리그 오브 레전드]]등 서비스기간이 오래된 온라인 게임 - '''게임 클라이언트 자체가 테세우스의 배다'''. 시즌1과 시즌 11을 비교하면 사실상 다른 게임이나 마찬가지다. * [[오리아나(리그 오브 레전드)|오리아나]]: 배경 설정이 자운의 스모그로 인해 감염된 신체를 기계태엽의 의체로 개조한 끝에 마지막에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최후에 남겨진 자기 심장을 넘겨주고 완전한 기계가 되었다. * [[보더랜드]]와 [[바이오쇼크 시리즈]]에서 플레이가 죽었을 시 리스폰되는 부활장치는 저장된 유전자를 바탕으로 재구성하는 것이다. 다만 미묘하게 다른 점이 하나 있는데, 보더랜드 시리즈는 설정부터가 클론을 만들어내는 거지만 바이오쇼크 시리즈는 부활 연출로 보아 자아가 유지되는 듯하다. [[바이오쇼크 인피니트]]의 경우 약간 경우가 다른데, 재구성이 아니라 아예 '''평행우주의 다른 주인공'''을 소환하는 방식으로 추정된다. * 영화 [[6번째 날]]의 악당들은 죽기직전의 기억을 복제하여 클론에 넣어서 영생을 누린다. 죽어가는 최종보스가 죽지 않기 위해 배양장치까지 겨우겨우 기어가 클론을 깨웠더니, '뭐해? 옷 안벗고? 죽기전에 벗어주고 가.'라는 대사를 듣고 어이없어 하다가 푹 고꾸라지는 장면이 압권. 주인공도 제작 형식이 같은 클론이고 원본과 기억과 성격이 동일했기에 원본을 오히려 클론으로 간주하고 적대했지만, 원본이 자신의 딸의 생일 파티에 먼저 참여한 것이 결정적인 차이가 되어 자신을 다른 존재로 인정하고 원본과 형제 관계처럼 지내게 되었다. * 사례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유희왕/OCG]]의 [[테세우스의 마서물]]은 이것을 모티브로 만든 카드이다. * [[오쿠 히로야]]의 근래 만화들에서도 이러한 주제가 있는데 대표작인 [[간츠]]와 최신작이었던 [[이누야시키]]를 들 수 있다. [[간츠]]의 경우 이후 밝혀지는 비밀과 설정들에서[* 이미 일찌감치 눈치 챈 사람도 많았겠지만 등장인물들은 끊임없이 이전 개체의 죽음과 그 복제인간으로의 소생을 반복하고 있다. 즉 주인공마저도 이미 본체는 작품이 시작하자마자 사망한 상태.] 읽는 독자로 하여금 과연 등장인물들에게 계속해서 동일한 감정이입을 하며 볼 수 있는가 하는 고민을 안겨 주었다. [[이누야시키]]의 경우 초반부터 주인공 둘이 죽음을 맞게 되고 이들의 기억과 인격을 그대로 이어받은 로봇들이 주인공이 되는데 선역인 [[이누야시키 이치로]]는 로봇이라는 정체를 가족에게 들키고서도 그의 진심을 이해하고 받아들인 가족에 의해 원래 아버지와 다를 바 없다고 인정받았다. 이 경우는 물질적인 본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위에서 말한 의식의 연속성을 더 중시한 관점이라고 할 수 있다. 반면 또다른 주인공인 [[시시가미 히로]]는 죽은 본인이 한창 사춘기 시절이라 자아도 성장해 가던 시점에 그 데이터만을 그대로 로봇에 이어받았기에 큰 정체성 혼란과 불안을 겪으며 단순히 자신이 살아있는 거라는 느낌을 받기 위해 아무나 죽이는 무차별 살인을 저지르는 살인귀가 된다. 즉 이 경우는 원래 인간 히로가 살아있더라도 그러한 힘을 얻고 나면 살인귀가 될 수밖에 없는 인물이었다는 것인가를 생각해 보면 위의 이누야시키와는 반대로 아무리 기억과 인격의 완벽한 복제가 되더라도 그걸 동일인물로 볼 수는 없다는 상반된 두가지 관점을 작품 내에서 보여주고 있다. 물론 히로가 만약 살아있었다면이라는 자체가 가정에 불과하기에 인간이었다면 이후 살인귀가 되지 않았을 것이라 단정짓기도 어렵지만 위의 일반 인간에게서는 보기 힘든 비정상적인 폭주 현상을 보면 결국 아직 완전히 형성되지 않은 불완전한 자아가 다른 개체에 이식되었을 때 "어쨌든 의식도 같고 연속성도 있으니 살인귀 로봇도 히로라고 볼 수 있다"라며 이누야시키마냥 그대로 인정해 버릴 수는 없을 것이다. *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아야나미 레이]]는 감정 없는 차가운 성격에서 차차 주인공 신지와 유대감을 느끼고 감정을 찾아가지만 결국 스토리 중간에 자폭해 사망한다. 하지만 이후 다시 복제판 레이가 등장하는데 팬들이 빠져들고 사랑했던 건 이미 사망한 레이의 감정변화였기에 그것이 싹 리셋되고 다시 무감정으로 돌아온 복제판 레이는 엄연히 다른 인물이나 마찬가지로 여겼고 실제로 사망한 레이와 이후의 레이 사이에는 인기 차이가 크게 존재한다. 물론 이 경우는 '의식의 연속성'이라는 부분에서 큰 단절이 있기에 더욱 큰 갭이 느껴지게 된다. * [[닥터후]]의 [[12대 닥터]] 첫 에피소드인 [[닥터후/뉴 시즌 8#s-2.1|Deep Breath]]가 테세우스의 배와 연관되어있다. 미래세계에서 과거로 전이한 드로이드가 수천 년을 버티면서 지속적으로 부품을 갈아왔는데, 이 때문에 원본의 형상은 온데간데 없고 90%가량이 인간 신체로 대체되어있다. 이 영향으로 드로이드 본래 임무인 배 수리가 아닌 "약속의 땅으로 항해한다."라는 이해할 수 없는 목적이 발생한 상태. 12대 닥터는 이를 빗자루의 머리와 몸을 바꾸는 식으로 테세우스의 배를 설명했지만 자기도 설명이 구렸는지 잊어버리라고 한다.[* 이때 일품인 건, 이 설명을 하는 도중에는 거울에 비춰진 닥터의 얼굴이 화면에 잡힌다. 재생성으로 인해 삶을 연장하는 타임로드 역시 이 딜레마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을 암시하는 부분.] * [[12대 닥터]]의 레전드 에피소드중 하나인 [[닥터후/뉴 시즌 9#s-3.11|Heaven Sent]]에서는 주제로 삼지는 않았지만, 시청자들 사이에서 해당 에피소드 전후의 닥터를 동일한 인물로 볼 수 있는지에 대한 논쟁이 일어나기도 했다. * [[바케모노가타리]]의 [[아라라기 츠키히]]도 이런 기믹을 지니고 있다. * [[공의 경계]]의 [[아오자키 토우코]]는 한 치의 모자람도 더함도 없이 완벽하게 자신과 동일한 인형을 제작함으로서 자신이 사망할 경우 그 인형이 사망할 때까지의 기억을 계승(다만 본체가 죽은 거리가 멀다면 죽은 시점을 기점으로 가까운 이전의 기억들이 소실된다.)받고 기동한다. 하지만 혼은 이어지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원본과 거의 동일한 타인이나 마찬가지. 하지만 이 여자는 그딴 거 신경 안 쓰고 자기가 자기를 아오자키 토우코로 인식하면 그만이라고 여기는 인간이라 다른 사례와 달리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고 한다. * [[릭 앤 모티]]의 [[릭 산체스]]는 작중에서 몇 번 '''다른 차원의 자신'''의 몸을 빼앗거나 자신의 클론으로 부활하는데 사고방식이나 윤리관이 일반인과 매우 차이가 나는 양반이라 위의 대부분의 사례들과 달리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산다. * [[메이드 인 어비스]]의 [[본도르드]]는 고대 유물의 기능으로 자신을 따르는 탐굴가들의 정신에 자신의 정신을 '''삽입'''해 놓아서 자신이 죽을 경우 그 중 한 명이 지금까지의 지식과 기억을 이어받고 자신이 되는 식으로 부활한다. 본편 첫 등장시의 모습도 부하의 육체고 오리지널은 옛적에 죽은 상태. 보통이라면 미쳐버리겠지만 이 자는 나쁜 의미로 강인한 정신과 무한한 탐구심으로 그것을 극복했다. * [[퓨쳐라마]]에서는 시즌 6에서 [[허미스]]가 로봇들에게 열등감을 느끼고 자기 몸의 신체부위를 하나하나씩 기계로 대체하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급기야는 뇌만 빼고 온몸을 통째로 바꿔버려 캐터필러가 달린 뭔가 무시무시한 로봇이 되어 버린다. 게다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뇌마저 기계 두뇌로 대체하려 드는데, 그렇게 뽑아낸 뇌를 허미스가 버린 신체부위를 [[조이드버그]]가 손수 기워 재조립한 복화술 인형에 넣어서 허미스는 결국 원래 몸으로 되돌아온다. * [[이백살을 맞은 사나이|바이센테니얼맨]] 주인공 로봇인 앤드류는 인공장기와 인공 혈액 등을 개발한다. 그리고 결국엔 인간으로 인정받기 위해 수술을 통해 자신의 무한한 수명을 포기한다. 결국 그가 200살이 되는 날 세계 의회로부터 인간의 지위를 받게 되고, 자신의 아내와의 결혼을 법적으로 인정받는다. 작품 내 청원 장면에서 인간의 인공 장기를 예로 인간의 권리를 테세우스의 배로 간접적으로 어필한다. * 키시로 유키토의 만화 [[총몽]]에서도 묘사되는데, 뇌를 제외한 전신이 기계몸으로 교체된 사이보그 [[갈리]]와 육체는 인간이지만 뇌가 아닌 전자칩이 심어진 자렘인들의 비교를 통해 우리가 우리를 인간이라고 인식하는 근거는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또 후속작인 [[총몽 라스트 오더]]에서 [[디스티 노바]]는 짐 로스코의 인격을 복사한 서터모드에게 살아가라고 이야기 하는데, 원래의 짐 로스코는 이미 사망한 상태이다. 하지만 디스티 노바에게는 생사를 정의하는 것이 육체의 생명 현상이 아니라 한 개인이 가진 의지와 업의 연속성이기 때문에 그를 동일한 존재로 대한다. 또 [[젝카]]는 보다 더 강력한 사이보그 공수도[* 슈리테계열]를 연마하여 도룡의 권을 완성하기 위해서 자신의 신체를 보다 강한 충격을 견딜 수 있고 보다 강한 공격력과 잠재력을 지닌 신체로 교체하고[* 현재는 피지로이 보디 구형을 사용한다.], 당연하다는 듯이 스스로 '약한' 충격에도 쉽게 두개골 안에서 순두부마냥 으깨져버리는 '연약한' 생 뇌(腦)를 포기하고 두뇌칩으로 교체하였다.[* 갈리가 작중에서 루우의 뇌를 찾는 여정에서 자신의 두뇌가 사실은 두뇌칩이라는 것을 알고 붕괴해버리기까지 했던 것에 비하면 객체의 연속성 따위는 신경쓰지 않는 쿨함을 보여준다.] 문제는 그가 버린 뇌조직이 금성의 범우주적 기업이자 금성팀을 후원하고 있는 비오비블 사의 에이전트가 입수하였었고, 생 뇌를 버리면서 그 자신의 유전적 정보에 대한 소유권을 포기한 것으로 간주되어 유전자를 포함한 여러가지 물품[* 젝카 고기, 젝카 맥주, 젝카 테이블, 젝카 옷, 젝카 의자따위]이나 생물[* 금성의 ZOTT 출전 선수인 그 자신의 DNA를 베이스로한 수인의 특성을 지닌 클론인 옴듀프 등등을 포함한 생물들. 젝카 개도 있다고 설명된다.]이 있는 등 여러 가지 'JEKKA' 메이커로 등록되어 상품화당하는 굴욕을 당한다. * [[라니아(아이돌)|라니아]]라는 걸그룹 또한 본래 멤버에서 몇 명이 탈퇴하고 또 다른 몇 명이 들어오는 패턴으로 인해서 현재 상태는 원래 있던 멤버들이 아예 없는 상태다. [[브레이브걸스]], [[버스터즈]]도 마찬가지. *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또한 방영 기간이 오래되고 시즌이 바뀌면서 원년 멤버는 [[김종민]] 밖에 남지 않았다. 게다가 김종민도 공익근무요원으로 소집되어 중간에 하차했던 적이 있다. * [[공각기동대]]에선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다. [[쿠사나기 모토코|전신을 의체화한 인간]]과 [[인형사(공각기동대)|정보의 바다에서 탄생한 생명체]], 그리고 양쪽의 융합 등. 극장판 1기와 원작 만화에선 전신 사이보그 바디로 이식한 사람은 오리지널 육체라곤 뇌밖에 없는데 스스로 직접 뇌를 볼 수 없으니 지금의 자신이 정말 자신인지 혹은 프로그래밍 된 존재인데 자신인 척하는 것인지 대화하는 장면이 나온다. 극장판 2기에선 바토가 습격을 당해서 새 팔을 이식 받았는데, 담당 의사한테 자신의 오리지널은 어디 있냐고 물어보니, "새로 이식 받은 것이라도 쓰다 보면 오리지널과 별반 차이 없어지니 집착하지 마라"라고 일갈한다. 사이보그 바디를 가진 바토라도 자신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오리지널 육체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 [[보석의 나라]]의 [[포스포필라이트(보석의 나라)|포스포필라이트]].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신체가 부서지고 부서진 부위들을 다른 보석들의 파편으로 채워가면서 초반부의 모습과 달라지고 이식한 보석들의 기억과 인격이 뒤섞이면서 포스 본인의 기억도 희미해져가고 있다. 혹자는 이렇게게 변해가는 것이 불교의 칠보와 관련이 있다고 추측하기도 했다. * [[창궁의 파프너]] 시리즈에서 [[카스가이 코요]]와 [[마카베 아카네]]의 경우가 이것과 비슷하다. 둘 모두 인간의 몸은 [[동화 현상]]에 당해 사라지고 [[페스툼]]으로써 부활(?)한 경우이나, 세부사항이 조금 다르다. * [[카스가이 코요]]: 인간 시절의 기억과 성격은 물론, 인격과 정신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같은 인간이 몸만 페스툼으로 바뀌었다는 느낌이다. * [[마카베 아카네]]: 인간 시절의 기억과 성격이 남아 있으나, 이를 기반으로 인격과 정신이 새로 구축되었다. 아예 다른 페스툼에 인간의 기억을 붙여넣은 정도. * [[납골당의 어린 왕자]]에서는 국가를 테세우스의 배에 비유한다. * 직접적으로 언급되지는 않으나 [[대체역사물]]의 독자들도 유사한 고민을 하게 된다. 단순히 역사의 변동을 관람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국가(일반적으로 대한민국)가 새로운 기회를 잡고 발전하는 것을 즐기는 독자일 경우. 특히 [[한국인]]은 유전적 혈연을 중시하는 한편 한국의 전통과 문화 역시 중시하는데[* 명백한 [[백인]]이나 [[흑인]]이라도 한국 음식을 잘 먹고 [[한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면 "사실상 한국인"으로 받아들이곤 하지만, 이민자들이 자국 문화를 유지하거나 한국에 융화되지 않으려는 것에는 매우 경계한다.], 어디까지는 변화해도 그들을 '한국', '한국인', '한민족' 이라고 생각하고 감정이입을 할 수 있는가? * 역사의 흐름에 따라 발전한 한반도 국가가 '''중국을 정복하는 바람에''' 수도도 [[중원]]에 있고 문화도 [[한족]] 문화를 크게 받아들였고 수적인 중심 인종도 한족이라면,([[더 퍼거토리]] 외. [[리첼렌]] AA물에도 이런 경우가 많다.) 과연 이것은 한국인가? * [[고려, 신대륙에 떨어지다|미래 한국인의 영도를 받는 소수의 고려 피난민이 [[남미]]로 이동해 그곳을 개발하고 원주민을 흡수해 국가를 세웠다면,]] 그것은 한국인가? * [[죽지 않는 왕-무왕 단종|중심지는 [[한반도]]이고 수도는 서울이지만 세계제국이 되어 전 세계 수많은 [[인종]]과 문화를 흡수했고 기존 조선의 사상과 문화는 대부분 내다 버리거나 거의 소멸하다시피 했다면,]] 그것은 한국인가? * [[제국의 보나파르트|반대로 조선 왕실이 쫓겨나고 러시아에서 쫓겨난 로마노프 황조가 서울에 눌러앉아 만주 너머까지 아우르는 국가를 세웠다면,]](한반도, [[한민족]]이 중심이고 문화는 남았지만 [[군주]], [[정부]], '''국명'''이 바뀌었다.[* 여담으로 여기에서 일본은 강철의 서기장의 소수민족 대책에 의해 일본인들이 대대적으로 [[발칸 반도]]로 추방당하고 대신 [[우크라이나인]]들이 이송되어 인종교체가 일어났다.]) 그것은 한국인가? * 영화 [[프레스티지(영화)|프레스티지]]에서는 위의 "순간이동이 본체의 죽음인가"라는 의문을 훨씬 더 노골적인 방식으로 보여준다. 작중 [[니콜라 테슬라]]는 순간이동 장치를 개발하려다가 실수로 '복제 장치'를 개발한다. 주인공인 [[마술사]] 앤지어는 이 장치를 파괴하라는 테슬라의 말을 무시하고 이 장치를 이용해 순간이동 마술을 한다. 방법은 복제 장치를 통해 나타난 '''복사본이 원본 행세'''를 하고 원본 앤지어는 바닥에 설치된 비밀문을 통해 무대를 탈출한 즉시 익사하여 매번 '''자살하는 것'''. 그리고 이 트릭을 이용해 자신이 자신의 원수인 보든 앞에서 죽도록 해서 보든을 살인범으로 몰아 [[교수형]]을 당하게 만든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 수십 구의 익사한 앤지어의 시체가 늘어선 모습을 섬뜩하게 보여주는데, 과연 입자로 분해되어 깔끔하게 죽은 뒤 복사본이 원본 행세를 하는 것과 매번 원본이 물에 빠져 고통스러운 죽음을 맞는 것에 큰 차이가 있을까? * [[네이버 웹툰]] [[어른스러운 철구]]의 주인공 [[이철구(어른스러운 철구)|이철구]]는 8세의 아이지만 사실 20대 청년의 뇌를 이식받은 실험체였으며 이후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자신이 누구인지 정체성에 혼란을 느낀다. * [[네이버 웹툰]] [[갓핑크]]에서 초능력자들은 생체병기 [[핑크맨]]의 신체를 자신의 몸에 이식함으로써 초능력을 얻는데, 만약 핑크맨의 신체 부위 전부가 한 사람에게 모이면, 즉 한 사람이 '''뇌를 포함한''' 모든 신체 부위를 핑크맨의 것으로 대체하면 그 인격은 이식자의 인격으로 남을지, 핑크맨의 인격으로 대체될지에 대한 의문거리가 있다. * 동명의 일본 드라마가 2020년 [[https://watcha.com/ko-KR/contents/tEKzjD5|방영]]되었다. * 인디 게임 [[박사님과 로봇]]에서도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가 테세우스의 배이다. * [[영원한 7일의 도시]]에서도 테세우스의 배를 모티브로 한 이야기가 은근 나온다.[* [[후유카]]의 신기도 테세우스의 배와 관련있고 [[아실리아]]가 [[지휘사]]의 상태를 말해줬을 때도 테세우스의 배를 예로 들었다.] * [[원피스(만화)|원피스]]에서 조선공들이 이미 [[고잉 메리호]]의 상태가 [[용골(배)|용골]]부터 망가져 버렸고 이걸 교체한다는 것은 배를 새로 만드는 것이나 다름 없다고 진단을 내렸는데 [[몽키 D. 루피|루피]]가 그럼 고잉 메리호를 새롭게 만들어달라고 요청을 하고 이에 [[로브 루치]]가 이세상에 똑같은 형태로 자라는 나무가 어디 있으며, 다른 목재를 이용해 설계도만을 따라 똑같이 만들더라도 결국 다른 배로 느끼게 될 뿐이라고 경고한다. * [[꼭두각시 서커스]]의 [[바이 진]]은 자신의 몸을 녹여 모든 기억을 [[사이가 사다요시|타인]]에게 전송함으로 새로운 육체를 몸에 넣었다. *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주요 설정중 주인공을 포함한 수호자들의 설정은 전생에서 헌신과 희생, 그리고 죽음을 달성하면 [[여행자(데스티니 시리즈)|빛]]의 선택을 받아 육체는 보존한 채 강력한 힘을 얻어 다시 부활한다는 설정인데, 부활할 경우 전생의 기억과 인격은 모조리 사라지고 새로운 사람으로서 시작하게 된 다는 설정이다. 해당 설정이 스토리상에서 크게 화두가 된 시점이 [[데스티니 가디언즈/포세이큰|포세이큰]] 스토리에서 악역이였던 [[울드렌 소프]]가 죽고난 뒤 빛의 선택을 받아 다시 부활한 것인데,[* 왜 악역이 빛의 선택을 받았는지 의아할 수 있는데, 여기서 헌신, 희생, 죽음은 딱히 도덕적인 관념의 그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빛이 생각하는 조건에 충족하면 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의도와는 특별히 상관이 없다.] 덕분에 인게임 스토리에서는 물론이고 실제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도 울드렌 소프를 용서해야하나 말아야 하나로 논쟁이 있었다. * 수많은 멤버 교체로 인해 원년 멤버가 한 명도 남아있지 않은 밴드들이 이 경우에 해당이 된다. 밴드 예스, [[스트라토바리우스]]와 [[오페스]]는 원년 멤버가 한명도 남아있지 않은 밴드이고, [[딥 퍼플]]은 현재 전성기 시절 때의 멤버들 상당수는 있지만 드러머 이안 페이스를 제외하곤 원년 멤버들이 아니다. 그리고 국내 아이돌 그룹인 [[가비엔제이]] 역시 원년 멤버가 남아있지 않은 그룹이다. 다만 리치 블랙모어의 레인보우, 잉베이 맘스틴의 라이징 포스, 오지 오스본, 디오, 데이비드 커버필드의 화이트 스네이크 같은 밴드는 개인 솔로 밴드라서 멤버들이 밴드 멤버원이라기보단 계약직 세션들이라 멤버들이 바뀌는 건 예사일이라 제외. * [[Rhapsody Of Fire]]라는 이탈리아 메탈밴드가 테세우스의 배 심화 버전의 사례다. 현재 원년 멤버이자 키보디스트인 알렉스 스타로폴리를 제외하고 원년 멤버들은 다 탈퇴를 하였다. 그리고 그 원년 멤버들은 보컬인 파비오 리오네과 기타리스트이자 원년멤버 겸 리더였던 루카 투릴리의 이름을 따서 투릴리/리오네 랩소디라는 이름으로 활동중이다. 이렇게 멤버들이 거의 다 바뀌어버린 랩소디 오브 파이어와, 탈퇴한 구 멤버들로 구성된 신 랩소디가 존재한다. 이렇게 되면 어느쪽을 진짜 랩소디로 볼 수 있을까? * [[고우영]] 작가 만화의 복간판. 연재 당시 원고 원본에다가 먹칠을 하는 등 검열을 저질러버렸는데, 세월이 흘러서 복간판을 내놓으면서 많은 인원을 투입해서 수정을 하였다. 다만 작가 본인도 작업한 것도 있겠지만 상당수가 타인이 새로 수정 작업을 해준 것이라 과연 이 복간판도 원본으로 보기 어려운 점이 있다. * 각종 클래식 카 혹은 옛날 기기들 복원 예능 프로그램 - 옛날 차량이나 각종 기기들을 수리해서 콜렉터들에게 판매하는 미국 예능 프로들이 있다. 다만 세월에 의해서 상당수의 부품들이 부식되어서 다른 부품으로 교체를 해서 수리를 한다. 이 때 복원된 물건들의 부품들이 어느 정도 새것이고 혹은 원래 부품을 수리해서 복원을 하였냐에 따라 판매 가격이 달라진다. * [[완다비전]]에서 [[비전(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비전]]과 [[화이트 비전]]의 결투에서 이를 언급하고 화이트 비전의 기억을 되돌리게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